주식이나 코인 투자에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천만원을 예금에 넣어두고 1년이 지났습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종료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가입 당시 자동해지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은행 앱에서 직접 해지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예·적금을 처음 이용해봐 단순히 이체를 진행해 돈을 옮길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예금 계좌 자체를 해지해야 출금이 가능하다는 구조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어 입력란에 “만기해지”를 입력하여 검색하시면 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시면 예·적금 만기 자동해지 메뉴가 나타납니다. 해당 메뉴에서 만기 자동해지 메뉴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기 자동해지를 신청하시겠습니까?” 안내 메시지가 나오면 ‘예’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미 예금이 만기된 계좌였기 때문에 아래 이미지와 같이 오류코드 ECBKTRA10154가 표시됩니다. 이 기능은 만기일 전날까지만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만기된 예금이나 적금이라면 검색창에 ‘예금해지’를 입력하시면 관련 메뉴가 표시됩니다. 검색 후 표시된 메뉴에서 ‘예금해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현재 사용 중인 IBK기업은행 계좌가 모두 표시되며, 이 중에서 만기된 예금 계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만기된 예금 해지 시 수령 금액이 표시되며, 이후 ‘다음’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금 해지를 위해 입금받을 계좌를 입력하신 후 ‘인증하기’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인증이 완료되면 ‘해지하기’ 버튼을 눌러 나머지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럼 예금 계좌에 있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은 입력하신 계좌로 입금됩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이자가 높게 지급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만원 기준 예·적금 이자는 약 20~30만원 수준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세금을 제외하고도 약 62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제가 가입한 상품은 금리 상황에 따라 이자가 변동되는 실세금리형 예금 상품이었고, 당시 금리 상승 영향으로 예금 이자율이 함께 올라간 구조였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은 고정금리 형태가 일반적인데, 아무 생각 없이 가입했던 변동형(실세금리) 예금 상품을 운 좋게 선택하면서 금리가 상승했고, 결과적으로 예금치고는 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입 당시에도 이자가 약 20~3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어 “굳이 넣어둘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예금 상품으로 1년 만기를 처음 끝까지 유지하면서 느낀 점은, 예·적금도 상품 구조와 시장 상황에 따라 이자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동시에 은행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도 조금이나마 높아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내용이 예금 상품 이용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예금 만기 후기를 마무리합니다.